공주소방서, 연말연시 소방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12. 29(화) 11:19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소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855명(소방공무원 240명, 의용소방대원 606명, 의무소방원 9명)의 인력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유지하며,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대응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관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 ▲유동순찰 근무를 통한 화재취약 대상 안전관리 ▲당직 상황관리자 보강을 통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각 안전센터별 기동순찰 강화를 통한 화재발생 요인 사전제거 등이다.
류석윤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엄중한 시기에 시민들이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화재예방과 재난대응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855명(소방공무원 240명, 의용소방대원 606명, 의무소방원 9명)의 인력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유지하며,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대응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관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 ▲유동순찰 근무를 통한 화재취약 대상 안전관리 ▲당직 상황관리자 보강을 통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각 안전센터별 기동순찰 강화를 통한 화재발생 요인 사전제거 등이다.
류석윤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엄중한 시기에 시민들이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화재예방과 재난대응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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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