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옥룡동, 연말연시 맞아 나눔의 손길 이어져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12. 24(목) 11:28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 옥룡동(동장 이창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 후원금 및 백미 등을 기부하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옥룡동에 따르면, 관내 소재한 기드온교회에서 상반기에 이어 이번 연말에도 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어려운 가정에 매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옥룡동 주민 김은주 씨가 백미 120kg(35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창원 동장은 "예년과 다른 2020년을 보내며 어려운 가정에 더욱 혹독한 겨울이 될까 내심 걱정하였으나 온정이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다가오는 2021년의 새로운 희망이며 원동력임을 잊지않겠다"고 전했다.
옥룡동에 따르면, 관내 소재한 기드온교회에서 상반기에 이어 이번 연말에도 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어려운 가정에 매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옥룡동 주민 김은주 씨가 백미 120kg(35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창원 동장은 "예년과 다른 2020년을 보내며 어려운 가정에 더욱 혹독한 겨울이 될까 내심 걱정하였으나 온정이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다가오는 2021년의 새로운 희망이며 원동력임을 잊지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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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