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월)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오송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벤처캐피탈 매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경자청이 주최하고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송 입주기업 및 벤처캐피탈 투자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오송 입주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또르르 등 6개 기업체는 벤처캐피탈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기술소개 및 홍보 발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1:1 투자상담 등을 진행했다.

윤치호 투자유치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투자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성장 생태계를 체계화하는데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 라며, "오송 입주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과 성장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