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경찰관서 출근길 숙취 운전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경찰서 경비교통과와 청문감사관실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진 상황 속에서 선제적으로 경찰공무원들부터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한 캠페인이었다.

박진성 서장은 "오는 10월 7일 서산시청과 합동으로 '유관기관 숙취운전 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련 캠페인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교통문화 개선 운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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