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박철우 기자=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은 지난3일 청주에서 보수단체가 주도한 '드라이브 스루' 차량시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은 "자유대한민국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를 말살하고 국민을 통제하는 문재인정권 을 규탄한다." 고 회견문을 발표하고, 이어,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 시위를 청주체육관을 시작으로 청주권 도심을 돌며 진행했다.

'드라이브 스루' 차량시위를 하고있다.(10.3) 사진제공-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이날 시위는 '지키자! 대한민국', '추미애는 사퇴하라', '국민이 총맞고 불태워죽고 있을때 문재인을 찾습니다.' 현수막을 차량에 매달고 "문재인 정권의 만행을 규탄" 하는 시위를 했다.

이날 참석한 보수단체 한 회원은 '코로나19' 는 국민들 스스로가 잘지키며 대응하고 있다면서, 더이상 '코로나19' 를 앞세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잘못된 정치는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 며, "자유대한민국이 자유가 아닌 독재로 가고 있다며, 더이상은 문재인 정권의만행을 지켜볼수가 없다면서 큐탄시위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 고 했다.

한편, 이날 시위현장에는 경찰들이 배치되어 시민의 안전과 만일에 사태에 대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