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지부장 신범수)은 지난 21일 아산시 남동에 위치한 농산물임가공제조 삼우위탁영농(명)(대표 이종수)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을 진행했다.
삼우위탁영농(명)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며 수익금 일부를 후원해 국내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우위탁영농(명)은 농산물을 임가공제조하여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장은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우위탁영농(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수익금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수 삼우위탁영농(명) 대표는 "굿네이버스와의 인연으로 지역사회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해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041-544-741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