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주)-행복나눔밥차-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온정의 손길
충주시 수재민 위해 6,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
조성현 기자입력 : 2020. 08. 13(목) 17:06
애경산업, 행복나눔밥차,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6천만원 기탁
[충주/CTN] 조성현 기자 = 행복나눔밥차(대표 백형기)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주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6,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탁 및 주방세제 등) 트럭 2대 분량의 물품을 충주시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애경산업(주)(대표이사 임재영)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충주시는 호우 피해가 큰 5개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바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애경산업(주)(대표이사 임재영)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충주시는 호우 피해가 큰 5개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바로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현 기자 chosuhyl@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