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자체 생산 붕어치어 175만미 방류 행사 가져
채철식 기자입력 : 2020. 07. 31(금) 15:17

붕어치어 방류 행사 모습(사진 제공 : 단양군)
[단양/CTN]채철식 기자 = 충북 단양군이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 사업에 따라 어업인들이 자체 생산한 붕어치어 175만미를 어상천면 심곡리 일원에서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계현 농업축산과장과 이재완 단양자율관리어업공동체 대표 외에 군 공무원, 관내 어업인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사업은 어업인들이 토종붕어의 치어를 직접 생산해 방류하는 '내수면 자율갱신 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내수면어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김계현 농업축산과장과 이재완 단양자율관리어업공동체 대표 외에 군 공무원, 관내 어업인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사업은 어업인들이 토종붕어의 치어를 직접 생산해 방류하는 '내수면 자율갱신 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내수면어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채철식 기자 ccs633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