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 새마을지도자 환경봉사활동
이병종 기자입력 : 2020. 07. 25(토) 14:45
초평면 남.여새마을지도자 환경봉사활동
[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군 초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한신, 부녀연합회장 윤인순)는 25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환경보호를 위한 농약 빈 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중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고장의 환경보호를 위해 초평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서 마을마다 농약 빈 병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약병16포대(1000㎏), 농약봉지 2포대를 수거했으며, 풀베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했다.
남·여새마을회 에서는 이밖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연말에 경로당을 방문 하고 불우이웃 돕기를 하는 등 소중한곳에 쓰고 있다.
정승수 초평면장은 "우리는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다"며 "바쁜 농번기 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린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중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고장의 환경보호를 위해 초평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서 마을마다 농약 빈 병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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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농약병16포대(1000㎏), 농약봉지 2포대를 수거했으며, 풀베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했다.
남·여새마을회 에서는 이밖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연말에 경로당을 방문 하고 불우이웃 돕기를 하는 등 소중한곳에 쓰고 있다.
정승수 초평면장은 "우리는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다"며 "바쁜 농번기 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린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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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