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자율방재단, 지역 사랑 봉사활동도 '으뜸'
- 주택화재 피해가정 집안 정리 및 고사목 제거 등 봉사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7. 23(목) 11:42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 신관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은국)이 지역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우선, 자율방재단원 20여명은 지난 22일까지 4일 동안 최근 주택화제로 어려움을 겪은 쌍신동 피해 가정을 방문해 방치돼 있던 집기류 등을 치우고 집 안팎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반촌천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을 비롯해 월미통 통행에 불편을 야기했던 피해목 제거, 신관동 고사목 제거 등 지역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원룸 262곳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8회 이상 및 대학가 기말고사 기간 인근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5회 실시 등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강명구 신관동장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 지역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해 쾌적하고 안전한 신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자율방재단원 20여명은 지난 22일까지 4일 동안 최근 주택화제로 어려움을 겪은 쌍신동 피해 가정을 방문해 방치돼 있던 집기류 등을 치우고 집 안팎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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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반촌천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을 비롯해 월미통 통행에 불편을 야기했던 피해목 제거, 신관동 고사목 제거 등 지역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원룸 262곳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8회 이상 및 대학가 기말고사 기간 인근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5회 실시 등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강명구 신관동장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 지역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해 쾌적하고 안전한 신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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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