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TN]김민찬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상수)는 16일 14:00 녹색어머니회장단 등 7명을 초청해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연합회 조직 운영을 활성화 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수고해주신 전임 회장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었던 20년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고, 녹색어머니연합회 업무관련 추진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청주흥덕경찰 서장은 "앞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초등학교 주변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에 관한 지도활동을 하고, 합동 캠페인 실시하는 등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