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터널 화재 효율 대응 위한 도상훈련 실시
이병종 기자입력 : 2020. 05. 29(금) 13:23
[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8일 진천터널에 대한 사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3월에 전북 남원, 부산 광안에서 발생한 터널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막고자 터널 내 다중 추돌사고 시를 가상하여 화재진압ㆍ인명구조 활동방안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화재 상황 가상 이벤트 부여 훈련 ▲출동대별 현장 지휘관의 소방력 운용 등 지휘체계 점검 ▲출동대ㆍ개인별 임무 부여 따른 소방현장 활동 부여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 방안 전반에 대해 토론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송정호 서장은 "터널 내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연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탈출로가 제한돼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3월에 전북 남원, 부산 광안에서 발생한 터널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막고자 터널 내 다중 추돌사고 시를 가상하여 화재진압ㆍ인명구조 활동방안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화재 상황 가상 이벤트 부여 훈련 ▲출동대별 현장 지휘관의 소방력 운용 등 지휘체계 점검 ▲출동대ㆍ개인별 임무 부여 따른 소방현장 활동 부여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 방안 전반에 대해 토론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송정호 서장은 "터널 내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연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탈출로가 제한돼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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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