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동장 김형관)은 지난 28일 온양3동 복지통(반)장과 함께하는 관외 전입세대 비대면 물품(화장지, 주방용품, 백미)전달과 전화상담을 병행 진행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등을 안내했다.

관외 전입세대 주민 OOO어르신은 "타지에서 전입 와 아는 사람도 없고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되었는데 물품지원과 전화상담을 통해 온양3동 복지서비스도 안내해 주고, 고충을 들어주어 좋았다. 도움이 필요할 때 전달받은 '삐뽀삐뽀 6611 안내문'을 보고 도움을 요청 하겠다"고 말했다.

온양3동 복지통장은 "코로나19로 비록 비대면 으로 후원물품을 문 앞까지만 전달해드렸고 직접 얼굴은 못 뵈었지만, 전화상으로 안부를 확인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시니 뿌듯했다. 나의 작은 관심이 이웃에게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일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복지통장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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