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가 평생학습 활동가와 매니저를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활동가 14명과 매니저 4명이며,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평생학습활동가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달강좌제와 평생학습 특성화 마을 등 마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평생학습 현장을 방문해 강의시간 준수 및 강의내용·인원 적합 여부 등을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평생학습매니저는 평생학습관과 평생학습센터(송악읍, 신평면)에서 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홍보 등 운영지원을 맡게 된다.

응시자격은 주민등록상 당진시에 거주하는 평생교육에 관심이 많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컴퓨터 사용가능자, 차량운행 가능자이며, 평생교육사 또는 활동가 및 매니저 과정 이수자 등 전문 자격 소지자나 교육이수자를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자격에 적합하고 평생학습에 관심있는 시민은 제출서류를 작성해 당진시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41-350-3747~8)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8년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굴 및 개선사항 파악을 위해 ‘학습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교육과정’을 열어 시민활동가를 양성했으며, 이후 매년 300여개의 배달강좌 및 50여개의 평생학습 특성화 마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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