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대민접촉업무인 소방특별조사 등이 축소됨에 따라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안전강화를 당부했다.

화재취약대상은 대형 건축물, 전통시장, 재낙약자시설 등 화재발생 시 대형인명․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아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물로서, 소방서에서는 종합적으로 판단 고려하여 총 123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화재취약대상에 선정된 대상물에 화재예방 서한문을 발송하고 안전관리자에게 유선 등으로 안전관리를 당부 할 계획이다.

김준환 예방교육팀장은 "화재취약대상뿐만 아니라 대형 공사장, 근린생활시설 등에도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소방의 현안업무 추진에 공백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계자분들도 화재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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