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조성찬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회장 조성찬)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학과장 권혁중)와 (사) 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은 19일 오전 10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아산시 아동.청소년 인성 및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 소속 도장 캐슬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관장 조성찬), 꿈나무태권도장(관장 최영환), 한빛태권도장(관장 정승원), 인성태권도장(관장 김성훈) 지도자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권혁중 과장과 원세종교수 등 10여명의 지도자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조성찬 회장은 " 아동 청소년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는 현실에서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전문지식과 인성 및 진로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서 도장 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도장과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혁중 학과장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와 한국청소년보호연맹아산지회 . (사)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의 협약식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성이 바탕이 된 인재양성을 위한 태권도외교과의 지난 성과(육군3사관학교 합격, 4년제대학교 편입학, 사범지도자 취업 등)와 우수한 인성교육모형과 관리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또 "태권도 교육의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성이 바탕이 되는 도장 지도자들과의 산학 교류협력을 강조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을 통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지도자 간담회

금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 지도자들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의 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지도자힐링캠프, 태권도가족힐링캠프, 아동.청소년 인성캠프, 진로캠프 등 소속 도장 활성화와 양적프로그램 운영 보다는 내실있는 질적프로그램 운영 개발에 도움이 될 거로 큰 기대를 걸고있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는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되면 어려운 도장 지도자들의 정신적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지도자들이 모여 나누고 극복방안을 고민하는 지도자 힐링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및 (사)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 의 2020년 교류 협력에 아산시 아동.청소년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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