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19일 오전 6시14분쯤 계룡면 공장화재에 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화재진압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공장 연소확대 우려 부분을 신속히 파악하여 진압 작전에 적극 활용 할 수 있었으며, 공장 지붕과 입구 부분에서 화재진압을 위해 활동하는 대원들의 안전확보 또한 가능했다.

박찬형 서장은 "변화 양상을 예상할 수 없는 화재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화점 등을 파악하여 적극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화재 현장 뿐만 아니라 구조·구급 현장에서도 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