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화재대응능력 향상 위해 특별교관단 편성 운영
- 화재대응능력 1급 유자격자로 구성, 각 센터 순회교육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3. 18(수) 10:45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가 화재현장에서 진압대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교관단을 편성해 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주소방서는 지난 17일, 화재대응능력 1급 유자격자로 구성된 특별교관단을 편성했다.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위 홍종표, 소방장 김기인, 계룡119안전센터 소방교 홍성수 등 이상 3명으로 구성된 특별교관단은 오는 23일부터 각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며 4인조법,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등 기본화재진압기술 10개 항목에 대해 집중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교관단은 현장대원의 정확한 숙지를 위해 기술별 동작시범을 보이고 동영상 교재 등을 적절히 사용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박찬형 서장은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자체평가를 통해 현장대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공주소방서는 지난 17일, 화재대응능력 1급 유자격자로 구성된 특별교관단을 편성했다.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위 홍종표, 소방장 김기인, 계룡119안전센터 소방교 홍성수 등 이상 3명으로 구성된 특별교관단은 오는 23일부터 각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며 4인조법,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등 기본화재진압기술 10개 항목에 대해 집중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교관단은 현장대원의 정확한 숙지를 위해 기술별 동작시범을 보이고 동영상 교재 등을 적절히 사용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박찬형 서장은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자체평가를 통해 현장대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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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