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추진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3. 16(월) 12:09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화재취약대상은 대형 건축물로서 가연성물질 다량을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여 화재발생 시 대형인명․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아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물로서, 소방서에서는 종합적으로 판단, 고려하여 총 62개소를 선정했다.
대상처에 대하여 코로나19 사태로 방문 대신 서한문 발송 및 유선 화재예방 당부했다.
조명식 예방교육팀장은 "최근 화재 등 재난사례 정보를 공유하며, 관계인에 의한 초기 대처능력 강화와 인명피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화재안전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재취약대상은 대형 건축물로서 가연성물질 다량을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여 화재발생 시 대형인명․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아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물로서, 소방서에서는 종합적으로 판단, 고려하여 총 62개소를 선정했다.
대상처에 대하여 코로나19 사태로 방문 대신 서한문 발송 및 유선 화재예방 당부했다.
조명식 예방교육팀장은 "최근 화재 등 재난사례 정보를 공유하며, 관계인에 의한 초기 대처능력 강화와 인명피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화재안전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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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