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에서는 관내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제독차량 1대(119구조구급센터장 등 2명)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독차는 화생방·생물 테러 등 비상상황 시 오염된 물질을 분해하거나 제거하는데 사용되는 특수차량이다.

이번 방역 활동은 다중이용시설인 KTX역사 및 공주의료원 인근을 공주 관내 군부대와 함께 방역에 나설 예정이다.

박한상 119구조구급센터장은 "공주시 관내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 및 구조․구급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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