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주민 생명 구한 수호천사 여성의용소방대원
한성진 기자입력 : 2020. 02. 05(수) 10:58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 홍성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선경) 소속 이성미 대원이 지난 4일 홍성읍 대교리 홍주의사총 인근 도로 옆 공터에서 의식을 읽고 갑자기 길에 쓰러진 80대 남성을 신속한 응급처치 대처로 살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이모씨는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공공근로 중 갑자기 쓰러졌고, 그 장소에서 산책 중이던 이성미 대원이 119에 신고 후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어 다행히 큰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로 돌아 올 수 있었다.
특히 홍성읍여성의용소방대 이성미대원은 심폐소생술강사(수호천사), 생활안전강사 전문 자격 보유자로서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이성미 대원은 "어떤 의용소방대원이라도 쓰러진 환자를 보고만 있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무사히 회복하셔서 다행이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이모씨는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공공근로 중 갑자기 쓰러졌고, 그 장소에서 산책 중이던 이성미 대원이 119에 신고 후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어 다행히 큰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로 돌아 올 수 있었다.
특히 홍성읍여성의용소방대 이성미대원은 심폐소생술강사(수호천사), 생활안전강사 전문 자격 보유자로서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이성미 대원은 "어떤 의용소방대원이라도 쓰러진 환자를 보고만 있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무사히 회복하셔서 다행이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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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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