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자가 증가하고 있어 감염병 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해 오는 4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년 대전광역시 경제․통상․일자리분야 지원기관 통합설명회'를 현장발표 방식에서 9개 지원기관별 시책내용을 '“온라인 정보제공'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제공방법으로는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한 지원시책설명 영상자료 및 시책자료집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사전접수자 또는 자료수령을 원하는 기업에게는 이메일과 우편발송 등을 활용해 제공한다.

특히,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흥원을 방문하는 기업인 관계자를 위해 진흥원 1층에 '현장상담실'을 운영하여 개별상담도 진행해 기업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와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확산에 따른 관련 피해기업 등을 지원할 ;피해 접수 및 지원창구;도 개설해 지역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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