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ctn]박철우 기자 = 충청탑뉴스(대표이사 가금현)는 충북 서원구 청남로 2092번길 32에 자리 잡은 충북취재본부(본부장 신동호)에서 지난 20일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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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보 가금현 대표이사, 오제세 국회의원, 김수민 국회의원, 유광욱·정우철 청주시의회의원 등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구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수, 이정희, 조진숙, 안창현씨가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신동호 본부장은 "충청탑뉴스는 이제 충북취재본부를 개소함으로 언론사로서 충청권을 장악했다"고 말하고 "'정론직필', '중립자세', '공명정대'로 충북도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동호 충청탑뉴스 충북취재본부 본부장 인사말>

가금현 대표이사는 "충북취재본부 개소를 충청탑뉴스 50여명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개소식을 준비한 신동호 본부장, 박철우 부장을 비롯한 충북취재본부 소속 전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 자리를 함께해준 내외귀빈과 구독자 여러분 한 분 한 분께도 감사와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진: 가금현 충청탑뉴스 대표이사 격려사>

또 "충청권 최고의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리 충청탑뉴스는 인터넷뿐 아니라 충청권 유일한 교육전문지 ctn충청교육신문을 지면으로 발행하고 있어, 오늘 충북취재본부를 개소함으로 충북도민들께도 충청탑뉴스의 알찬 정보를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취재본부 소속 기자들께서는 충북도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생생한 알찬 정보를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취재 활동과 보도를 부탁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내외귀빈과 구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충북취재본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편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