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당부
이기국 기자입력 : 2019. 12. 20(금) 16:45
[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하였다.
최근 갑작스런 추위에 주민들이 겨울용품을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품별로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데,
전기장판, 전기히터는 겨울철화재사고 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화재가 주로 발생하는 원인은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피복 손상으로 인한 발열, 전기장판 위에 천연고무 침구류를 장기간 놓아 둘 경우 등 이라고 한다.
올바른 보관방법은 전기장판은 접어서 보관하지 말고 말아서 열선이 꼬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KC마크와 EMF마크가 있는 것으로 구입하고, 사용전 안전점검과 사용후, 외출시에서 반드시 전원을 끌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는 보일러 과열, 가연물 근접․불티, 연통과열 등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는데, 가연물은 보일러와 최소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고 젖은 나무 사용시에는 투입구 안을 3~4일에 한번씩 청소 할 것과, 3개월 마다 연통청소, 연료(나무) 투입후에는 반드시 투입구를 꼭 닫아 줄 것도 잊지 말라고 한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하여 화재위험성이 놓아 지는 만큼, 제품별 매뉴얼을 잘 숙지하고 안전수칙도 잘 지켜서 화재사고 없는 따뜻한 겨울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근 갑작스런 추위에 주민들이 겨울용품을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품별로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데,
전기장판, 전기히터는 겨울철화재사고 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화재가 주로 발생하는 원인은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피복 손상으로 인한 발열, 전기장판 위에 천연고무 침구류를 장기간 놓아 둘 경우 등 이라고 한다.
올바른 보관방법은 전기장판은 접어서 보관하지 말고 말아서 열선이 꼬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KC마크와 EMF마크가 있는 것으로 구입하고, 사용전 안전점검과 사용후, 외출시에서 반드시 전원을 끌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는 보일러 과열, 가연물 근접․불티, 연통과열 등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는데, 가연물은 보일러와 최소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고 젖은 나무 사용시에는 투입구 안을 3~4일에 한번씩 청소 할 것과, 3개월 마다 연통청소, 연료(나무) 투입후에는 반드시 투입구를 꼭 닫아 줄 것도 잊지 말라고 한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하여 화재위험성이 놓아 지는 만큼, 제품별 매뉴얼을 잘 숙지하고 안전수칙도 잘 지켜서 화재사고 없는 따뜻한 겨울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