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9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양화면 원당2리 박종상 이장 등 민간부문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받은 양화면 원당2리 박종상 이장과 벽용1리 서정호 이장은 마을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마을주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 전수를 받았다.

또한, 부여군자율방범대 규암면지대 이재성 지대장은 마을의 방범·치안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부여 만들기와 등교길 교통유지 등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역시 이날 함께 표창을 받았다.

한편, 충남농기계 강용진 대표, 태일건설 김종원 대표, 수양건설 박문수 대표, 부여로타리클럽 엄영식 씨는 올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에서 실시한 사랑의 집 고치기와 저소득층(다문화) 집수리 봉사 등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날 전수식은 행사 등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표창 전수와 기념촬영, 간단한 티타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