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배상록)과 과학기술연우협동조합(이사장 이정순)은 중소, 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지도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25일 오전11시, 진흥원에서 중소, 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컨설팅과 연구개발 및 기술 지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과학연우협동조합과의 협약은 정부출연연구소의 연구 일선에서 활약했던 고경력 과학원로들의 그 동안 연구현장에서 축적된 R&D역량과 높은 식견을 우리지역 중소기업에 이식함으로써 기술혁신과 R&D역량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으로 인한 주요협력 사업으로는 ▲중소·벤처기업 기술관련 크리닉·컨설팅 지원 ▲중소․벤처기업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서비스에 관한 인적자원의 교류 ▲기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및 연구지원 등에 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배상록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고경력 과학원로분들의 축적된 과학기술 노하우를 우리 중소기업에 이전하여 기업의 R&D 역량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