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ctn]홍민기 기자 =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이 지난달 28일 아산시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수상식에서 '충남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인연대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전국 각지의 풀뿌리 언론들이 뜻을 모아 대한민국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방 의원은 제11대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최근 수도권으로 인구유출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농업인을 위한 ‘충청남도 소규모 고령농업인 영농지원에 관란 조례안‘을 제정했고,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충남형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한 정책연구모임’ 대표를 맡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방 의원은 충남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현장 속에서 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수립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방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항상 응원해 주시는 도민 여러분들과 동료 의원, 그리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도민과 더욱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