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의원, 협치 간담회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6. 18(화) 19:19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 의원들은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 관내 소재 제과점에서 제8대 대덕구의회 개원 1주년에 즈음하여 '경청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전 의원이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의원 8명 전원이 뜻을 함께하여 개최한 것으로, 의원의 권한은 구민이 부여해 준 만큼 구민의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나고, 앞으로는 구민이 바라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결의했다.
서미경 의장은 간담회에서 "2019년 시무식에서 올해의 화두로 삼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의미를 되새기고, "백성은 물이요, 임금은 배라는 군주민수(君舟民水) 사자성어가 말하듯 임금은 백성이 세우지만, 임금이 정치를 잘못하면 백성이 그를 끌어내릴 수 있음을 알고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민생의 꿈을 담아서 구민이 원하는 항해를 같이하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원 8명 전원이 뜻을 함께하여 개최한 것으로, 의원의 권한은 구민이 부여해 준 만큼 구민의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나고, 앞으로는 구민이 바라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결의했다.
서미경 의장은 간담회에서 "2019년 시무식에서 올해의 화두로 삼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의미를 되새기고, "백성은 물이요, 임금은 배라는 군주민수(君舟民水) 사자성어가 말하듯 임금은 백성이 세우지만, 임금이 정치를 잘못하면 백성이 그를 끌어내릴 수 있음을 알고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민생의 꿈을 담아서 구민이 원하는 항해를 같이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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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