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100년 토론광장 선언문 "대통합 강조"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6. 10(월) 20:22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장이 10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100년 토론광장'에서 대한민국 미래백년 충청 선언문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의 뜻이 담긴 선언문에는 100년 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한 선열이 품었던 독립된 나라의 꿈과 항일·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참여, 자유, 민족의식, 역사 바로 세우기, 공동체라는 가치를 가슴에 새겨 우리가 만들 세상을 위한 실천과제들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천 의장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중요한 시기에 100년 토론광장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하며 "지난 역사를 보면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망설임 없이 스스로 나선 이들이 바로 국민이였다. 이제 또다시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민족의 더 큰 발전과 찬란한 역사를 가꾸어 나가자"고 강조해 말했다.
참가자들의 뜻이 담긴 선언문에는 100년 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한 선열이 품었던 독립된 나라의 꿈과 항일·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참여, 자유, 민족의식, 역사 바로 세우기, 공동체라는 가치를 가슴에 새겨 우리가 만들 세상을 위한 실천과제들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천 의장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중요한 시기에 100년 토론광장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하며 "지난 역사를 보면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망설임 없이 스스로 나선 이들이 바로 국민이였다. 이제 또다시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민족의 더 큰 발전과 찬란한 역사를 가꾸어 나가자"고 강조해 말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