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이성기 기자 = 문화와 예술로 공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공연과 강연, 문화 콘서트 등을 열며 지역 문화 예술 향유의 장을 제공하는 아트인문학 콘서트가 오는 6월15일 오후 5시 26회를 맞이하며 청주시 율량동 99에 있는 '이음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음아트홀을 운영하는 김송이 대표의 '브리튼 리비에르'에 관한 인문학 강의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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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다락방의 불빛 이상조님과 협업한 아트인문학 콘서트 동영상>

이어, 음악 앙상블 '랑'의 공연과 더불어, 김정은 작가가 '파푸아뉴기니 모로모로 블루마운틴 티피카'라는 커피스토리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브리튼 리비에르(Briton Riviere)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화가이며, 개와 사람과의 관계를 세밀하게 묘사해 활동하던 화가이다. 그는 사람과 개의 미학을 슬프지만 아름답고, 우아하게 캔버스에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트인문학 콘서트는 유료이며 회비는 일만원이다.

아트인문학 콘서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음아트홀로 043-213-0546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