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이성기 기자 = 청주지역 대표 청주고유 강연 문화 명품 북 콘서트가 휘게문고에서 열린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50여명이 참석한 명품 북 콘서트는 정각 7시 시작 작곡가 야니 김도연 기타리스트의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전국대금연주동호회 여민락 대표의 대금 연주등 1부 문화 콘서트에서는 음악 감상을 모두 숨죽여 들으며 아름다운 선율에 행복해 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 황태주 서원대 교수의 짦은 축사가 이어졌다.
<영1>
김준봉 교수는 '온돌과 구들문화'라는 주제로 온돌은 생명이며 우리 선조들의 상생문화, 온돌에 숨어있는 포용과 과학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노력등을 이야기 해 주었다.

강의를 마치고 유튜브 cj TV 호스트와 함께 관객들과 소통의 좌담 시간을 갖으며 궁금한 사항에 답변을 해 주는 시간을 갖았다.

이날의 강의에는 서울, 부산, 천안등 전국각지에서 참여 김준봉 교수의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명품 북 콘서는 과학, 문학, 사진, 음악, 정치, 교육 등 각계각층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청주시의 독서대전 흥행과 홍보를 위해 휘게문고와 협연하는 명품 북 콘서트는 청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일반인과 기업체의 협찬 및 후원을 받고 있으며 청소년과 일반 예능인을 위한 장場 ‘Show me your talents’을 6월부터 휘게문고 1층 광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