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자위원회소관 조례안 심사, 보고 청취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3. 31(일) 21:45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는 지난 29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자치분권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보고건을 청취했다.
민태권 의원 (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자치분권국 소관 '대전광역시 지역균형발전기금 조례안'심사에서 본 조례안은 4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재정을 운영함에도 기금운용 공무원을 조례로 지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따져 물으며, 관계법령상 회계관직 공무원을 지정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시장의 방침으로 운영하는 것은 재정안정성과 법적 책임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남진근 의원 (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대전광역시 지역균형발전기금 조례안'심사에서 대전시의 원도심과 신도심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연 적립액 100억원은 다소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균형발전기금의 연 적립액 증액에 대해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종원 의원 (중구2, 더불어민주당)은 '대전광역시 지역균형발전기금 조례안'심사에서 실효성 있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사업시작 단계에서부터 세밀하고 철저하게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금이 제대로 사용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혜련 위원장 (서구1, 더불어민주당)은 자치분권국 조례안 심사에서 지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3.8민주의거 첫 정부기념식, 자치분권 비전선포식 등 행사추진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자치분권국이 진정한 지방 민주주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부지가 한밭종합운동장으로 최종 선정된 만큼 이제는 지역사회가 합심해 꿈의 야구장 건설을 통한 대전발전을 앞당기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야구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대전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추진하길 당부했다.
민태권 의원 (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자치분권국 소관 '대전광역시 지역균형발전기금 조례안'심사에서 본 조례안은 4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재정을 운영함에도 기금운용 공무원을 조례로 지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따져 물으며, 관계법령상 회계관직 공무원을 지정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시장의 방침으로 운영하는 것은 재정안정성과 법적 책임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남진근 의원 (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대전광역시 지역균형발전기금 조례안'심사에서 대전시의 원도심과 신도심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연 적립액 100억원은 다소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균형발전기금의 연 적립액 증액에 대해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종원 의원 (중구2, 더불어민주당)은 '대전광역시 지역균형발전기금 조례안'심사에서 실효성 있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사업시작 단계에서부터 세밀하고 철저하게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금이 제대로 사용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혜련 위원장 (서구1, 더불어민주당)은 자치분권국 조례안 심사에서 지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3.8민주의거 첫 정부기념식, 자치분권 비전선포식 등 행사추진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자치분권국이 진정한 지방 민주주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부지가 한밭종합운동장으로 최종 선정된 만큼 이제는 지역사회가 합심해 꿈의 야구장 건설을 통한 대전발전을 앞당기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야구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대전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추진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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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