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경 태안해경서장, 의경과 소통의 시간 마련
이재필 기자입력 : 2019. 01. 31(목) 14:58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 김환경 총경은 본서 근무 의무경찰 8명과 함께 한 중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근무 애로사항, 향후 진로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환경 서장은 단체생활상 어려움과 근무 시 애로사항 등을 묻고 여러 말로 위로하면서 제대 후 진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의무경찰 관리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군입대 휴학 중인 김지훈 의경은 "태안해양경찰 모두가 가족같이 잘 대해주어 별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고, 해양경찰이 꿈인데 건강하게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나서 멋진 해양경찰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의경업무를 담당하는 박태우 경위는 "평소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는 지휘지침에 부합토록 이런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사고없이 건강한 의경복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현재 80명의 의무경찰이 해양경찰서, 함정, 파출소 등지에서 22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김환경 서장은 단체생활상 어려움과 근무 시 애로사항 등을 묻고 여러 말로 위로하면서 제대 후 진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의무경찰 관리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군입대 휴학 중인 김지훈 의경은 "태안해양경찰 모두가 가족같이 잘 대해주어 별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고, 해양경찰이 꿈인데 건강하게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나서 멋진 해양경찰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의경업무를 담당하는 박태우 경위는 "평소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는 지휘지침에 부합토록 이런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사고없이 건강한 의경복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현재 80명의 의무경찰이 해양경찰서, 함정, 파출소 등지에서 22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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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