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
이재필 기자입력 : 2019. 01. 20(일) 13:45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설을 앞두고 태안군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내달 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사람과 명절 준비를 위해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또 터미널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및 캠페인'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율을 높이고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화재취약 주거시설 소방특별조사 △화재예방 안전관리 활동 강화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엄정 조성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등을 실시한다.
김경호 태안소방서장은 "지난해 설 연휴기간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으로 사고가 없었다"며 "올 한해도 큰 사고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사람과 명절 준비를 위해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또 터미널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및 캠페인'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율을 높이고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화재취약 주거시설 소방특별조사 △화재예방 안전관리 활동 강화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엄정 조성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등을 실시한다.
김경호 태안소방서장은 "지난해 설 연휴기간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으로 사고가 없었다"며 "올 한해도 큰 사고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