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이성기 기자 = 청주 고유 강연문화 콘텐츠 드림 콘서트(대표 이성기, 충청탑뉴스 기자)는 지난 16일 24회 행사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찾아가는 드콘을 무똥 빌리지에서 각리중학교 학생들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 공연으로 무똥과 드콘의 만남 그랜드 오프닝 '디저트 콘서트'을 개최했다.

오창읍 여천 1길 2-5에 소재한 무똥 빌리지는 유럽의 작은 프랑스 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장소로 레스토랑, 까페, 버스킹 공연광장, 추억 기차길.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프로포즈 룸, 생일 기념일을 위한 와인바등 다채롭고 특색있는 지역의 명소이며 아름다운 장소로 "지역 문화에 이바지 하고 기여하고 싶다"는 이강홍 대표의 장소 제공으로 청주시 생활권에서 문화 생활에 소외된 시골 지역민과 함께 화합과 소통, 꿈 나눔 시간을 가졌다.

충청탑뉴스 기자이며, 페북 청주 cj TV의 아나운서 이기도 한 이성기 대표의 사회로 이강홍 무똥 빌리지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리 중학교의 김지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강유리, 이경민, 최종두, 박재현, 김가은, 조예은, 김예원, 강해솔, 이채원, 김세진, 이주연 학생들의 환상적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드콘 대표 이성기의 특강'Dreamer가 넘치는 청주를 꿈꾸며'를 통해 '나만을 위한 3류의 꿈이 아닌 타인과 사회 국가를 위한 일류의 꿈을 갖자!'라는 내용과 황엔터의 황신혜 대표의 '무대를 원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청주 문화 르네상스 계획의 5분 발언'을 듣고 현 대진문화예술 콘서바트리 관현악과 주임교수이며, Artist Network Team CYAF 대표이며 고영철 교수님의 첼로 독주,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탐한(음악을 탐구하는) 녀석들 김범수, 김필, 곽진언, 이수, 장덕철의 버스킹 공연과 김영옥 선생님의 지도하에 권도영, 조효나, 이채민, 심아현, 이소연, 정다은, 이서영 학생들의 플릇 연주곡 버터플라이 왈츠, 마밥의 성, 엔터테이너, 파리스 파리스을 끝으로 감상했다.

콘선트에 참석한 여천리 거주민 한 어르신은 "TV에서만 볼 수 있는 수준높은 공연을 시골까지 찾아와 공연해 주신 주최측에 감사하다" 말했다.
공연에 참가한 한 학생은 "프랑스풍 레스토랑에서 한국의 난타를 공연하니 감회가 새로웠고 여러 가지를 배워가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환영사를 하는 무똥 빌리지 이강홍 대표>

또, 무똥 이강홍 대표의 10만원 기부와 참가자들의 십시일반 모금 105.500원 경매를 통한 30,000원 합계 235,500원은 현장에서 모충동 충북육아원 민승기 사무국장에게 전달돼 모두가 뜻 깊고 행복한 가을을 수 놓았다.

충청탑뉴스 이성기 기자의 다음 찾아가는 드림콘서트(25회)는 9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반 이음아트홀 (율량동 99번지 2층 대표 김송이)에서 '문콘과 드콘의 만남'이라는 주제 하에 청주시민을 찾아가며 학교, 지자체, 관공서등의 다양한 협업을 통한 강연 문화로 학생과 일반 시민에게 꿈을 통한 정체성 찾기와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것을 기획, 실행하고 있다. 협업 문의 010-7770-2587

이 모든 문화 강연 과정은 본지 이성기 기자의 페북 ID : Sung ki Lee을 통해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