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신동호 기자 = 청주상당경찰서(서장 이상수)은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아동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운영하고 있다.

19일 관내 '분평주공3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상당경찰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아동 실종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운영하고 더불어 교육자 대상 실종 예방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 교육을 통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상수 서장은 "아동 사전등록률 향상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및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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