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신동호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명교)는 18일 2층 소회의실에서 최근 불법촬영 등 對여성악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경찰서장을 추진본부장으로 경찰 대응 역량을 집중하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단계(5.28~6.15)를 마무리하며 경찰대응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2단계 대응강화 기간(6.16~8.24)을 운영하며, 실태조사 결과를 대응강화방안에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기능 간 협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내실있고 철저한 추진본부 운영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 악성범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적극 수사 전개 및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對여성악성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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