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署, 보은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 일반인(사회적 약자)에게도 문화 강좌 수강 혜택
신동호 기자입력 : 2018. 06. 05(화) 11:41
[보은/ctn]신동호 기자 =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지난 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자기개발 향상 및 문화·예술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경자 보은서장, 구왕회 보은문화원장 등 15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협력 및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지원 사업 등이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특히, 중국어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강좌를 경찰서에 개설하여 경찰서 직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일반인들에게도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자 서장은 "앞으로도 보은문화원과 상호 협력하여 문화·예술 분야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자 보은서장, 구왕회 보은문화원장 등 15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협력 및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지원 사업 등이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특히, 중국어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강좌를 경찰서에 개설하여 경찰서 직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일반인들에게도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자 서장은 "앞으로도 보은문화원과 상호 협력하여 문화·예술 분야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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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