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간부공무원 4대 폭력 예방교육
- 시 산하 간부공무원 200여명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신동호 기자입력 : 2018. 04. 30(월) 12:19
[충북/ctn]신동호 기자 = 청주시가 30일 대회의실에서 조직에 영향력이 큰 간부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미투(#MeToo)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방지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밝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종합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날 강의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강사가 양성평등문화의 필요성, 직장 내 부적절한 과거 사례 설명, 공공기관 내 4대 폭력 발생 예방방법, 문제 발생 시 처리과정 및 징계절차 등을 교육했다.
특히 조직 내에서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인식시키고, 양성 간의 조화로운 공공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4월 11일 시립예술단 20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고, 오는 7월 10에는 비정규직, 계약직, 청원경찰을 포함한 시 산하 전 직원 300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장 내․외에서 발생 가능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및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나아가 남녀 상호간 인격을 존중하는 건강하고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미투(#MeToo)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방지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밝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종합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날 강의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강사가 양성평등문화의 필요성, 직장 내 부적절한 과거 사례 설명, 공공기관 내 4대 폭력 발생 예방방법, 문제 발생 시 처리과정 및 징계절차 등을 교육했다.
특히 조직 내에서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인식시키고, 양성 간의 조화로운 공공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4월 11일 시립예술단 20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고, 오는 7월 10에는 비정규직, 계약직, 청원경찰을 포함한 시 산하 전 직원 300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장 내․외에서 발생 가능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및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나아가 남녀 상호간 인격을 존중하는 건강하고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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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