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신동호 기자 = 청주시 건설교통본부(본부장 박홍래)는 소통·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건설교통 분야의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은 현장을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매주 추진되고 있으며, 26일 박홍래 건설교통본부장과 해당과장, 담담팀장 등 10명은 산성도로 교통개선 사업, 전하울교 및 이목소하천 수해복구 사업장, 미원면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장, 상야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장 5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무엇보다도 시민의 불편사항, 요구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홍래 건설교통본부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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