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공주세무서는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충남 공주 계룡산 벚꽃축제에 참가하여 근로장려금, 일자리 안정자금, 신용카드·현금영수증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주세무서 오미순 서장은 중부권 최대 벚꽃축제인 계룡산 벚꽃축제현장에서 리플릿을 나누어 주고 동학식당 외 30여 곳 업소를 방문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올해 근로장려금은 단독가구 신청연령이 종전 40세 이상에서 30세 이상으로 확대되었고 대한민국국적의 부양자녀가 있는 외국인도 신청가능 하며, 맞벌이가구 장려금이 최대 23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확대되는 등 내용이 새롭게 바뀌었다.

또한, 사회보험 지원 등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하여 "소득주도 성장의 정부정책"을 이해하고 많은 소상공인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지원을 안내하는 한편,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생활화로 탈루세액을 방지하여 공평과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