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북대전세무서(서장 이상철)은 26일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제도 홍보를 위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조합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상철 서장은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등 소상공인 5대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소상공인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적극 신청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정부가 마련한 5대 지원방안은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보험료 지원, 카드수수료 인하, 음식점 부가가치세 감면, 상가임대료 인상률 경감 등이다.

간담회를 마친 후 도매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장상인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방안을 홍보하고, 이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상철 서장은 "앞으로도 북대전세무서는 관내 소상공인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고 세무서 민원실내 상담창구 운영 등 지원대상 소상공인이 제도 시행초기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