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관계자가 소화기로 식당화재진화
한성진 기자입력 : 2018. 01. 15(월) 11:33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5일 새벽 12시경 홍성읍 오관리에 위치한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식당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식당 관계자의 진술에 의하면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프라이팬을 올려놓고 다른 음식을 만드는데 타는 냄새가 나서 돌아보니, 가스레인지에 불이 붙어 119에 신고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였다고 한다.
홍성소방서 대원이 현장 조사한 바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프라이팬 2개가 놓여 있었으며, 화재가 발생한 프라이팬은 검게 탄 화재 흔적이 발견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식당 관계자가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소화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 교육·홍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식당 관계자의 진술에 의하면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프라이팬을 올려놓고 다른 음식을 만드는데 타는 냄새가 나서 돌아보니, 가스레인지에 불이 붙어 119에 신고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였다고 한다.
홍성소방서 대원이 현장 조사한 바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프라이팬 2개가 놓여 있었으며, 화재가 발생한 프라이팬은 검게 탄 화재 흔적이 발견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식당 관계자가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소화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 교육·홍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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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