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용접으로 인한 공사장 화재예방 당부
한성진 기자입력 : 2018. 01. 08(월) 10:27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최근 전국적으로 용접화재로 인한 사망자와 화재 발생이 증가 추세여서 주의 당부에 나섰다.
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최근 4년간 용접으로 인한 화재는 4,206건이 발생해 24명이 사망하고 248명이 부상했으며, 올해도 용접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9명(10월 말 기준)이 발생 하는 등 지속적 증가 추세에 있다.
용접 작업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작업 전 가연성 가스 체류 여부 확인 ▲공사 중 소방시설 무단 폐쇄ㆍ차단 금지 ▲작업장 주변 소화기, 건조사 등 소화시설 비치 ▲임시소방시설 사용법 등 작업자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작업 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을 충실히 따라야 하며, 특히 작업장 내에서 모닥불을 피우거나 흡연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최근 4년간 용접으로 인한 화재는 4,206건이 발생해 24명이 사망하고 248명이 부상했으며, 올해도 용접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9명(10월 말 기준)이 발생 하는 등 지속적 증가 추세에 있다.
용접 작업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작업 전 가연성 가스 체류 여부 확인 ▲공사 중 소방시설 무단 폐쇄ㆍ차단 금지 ▲작업장 주변 소화기, 건조사 등 소화시설 비치 ▲임시소방시설 사용법 등 작업자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작업 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을 충실히 따라야 하며, 특히 작업장 내에서 모닥불을 피우거나 흡연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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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