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봄철 부주의화재 주의 당부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5. 16(화) 21:35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용접작업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28일 홍북면 신경리에서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4월 한 달간 홍성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22건 가운데 16건(72.8%)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화재는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주민들이 화재로 인한 위험성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특별조사, 산불·들불 예방활동 강화 등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 홍북면 신경리에서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4월 한 달간 홍성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22건 가운데 16건(72.8%)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화재는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주민들이 화재로 인한 위험성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특별조사, 산불·들불 예방활동 강화 등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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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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