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에 걸쳐 한울초등학교병설유치원생 6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실에서 어린이들은 직접 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 시 대피요령 △119 신고요령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 직접 연기소화기 체험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은 어려서부터 실시되어야 성인이 되었을 때 안전의식이 정립된다"며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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