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한성진 기자 =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는 지난 26일 설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청운대학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이용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전통시장 및 영세 상인들을 돕고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설 선물로 전체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청운대학교 교직원들의 염원이 담겨 있으며,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며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 상권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설을 맞아 제수용품과 지역 농축산물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미리 구매해 지급했다.

이상렬 총장은 "청운대는 지역의 중심대학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위하여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며 "구성원 모두 맛과 멋 그리고 재미가 있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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