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 보건소는 오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6주간 예정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 및 맞춤형 보건교육'을 보건지소 및 보건 진료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자가 관리 능력 향상 및 중증 합병증 발생과 유병율을 감소시켜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합병증 검사항목은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콜레스트롤 검사 등이며 검사결과 이상자에 대해서는 전문의료기관에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자 모두에게 안과(안저검사) 무료검진 쿠폰도 발급예정이다.

검진 희망자는 관할 보건지소 또는 보건진료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주민의 올바른 건강관리와 만성질환자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