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실천
- 구항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으로 훈훈함 전해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1. 13(금) 16:46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 구항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옥분)는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17년째 이어오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구항면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가을에 수확한 쌀을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월마다 연중 행사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쌀 500kg을 모아 구항면사무소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 연시총회 후 관내 어려운 가구 25가구에게 쌀 20kg씩을 전달했다.
구항면 새마을부녀회장(성옥분)은 "행사에 동참해 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민이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하여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구항면장(홍순형)은 어려운 때 일수록 함께 나누고자 하는 구항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구항면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가을에 수확한 쌀을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월마다 연중 행사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쌀 500kg을 모아 구항면사무소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 연시총회 후 관내 어려운 가구 25가구에게 쌀 20kg씩을 전달했다.
구항면 새마을부녀회장(성옥분)은 "행사에 동참해 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민이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하여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구항면장(홍순형)은 어려운 때 일수록 함께 나누고자 하는 구항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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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