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공주대학교 식생활교육기관(교육책임자 외식상품학전공 강경심)은 '바른밥상 밝은 100세 5대 실천과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주대학교 식생활교육기관은 지난 28일 오전 '바른밥상 밝은 100세 5대실천과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떡을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 촉진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29일 은 세종시청,30일은 충청남도청에서 우리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추진한다.

식생활교육은 국민식생활·영양개선 및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회 운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5년 2월 제2차 식생활교육기본계획을 수립 '바른 식생활, 건강한 식문화,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공주대학교 식생활교육기관(교육책임자 외식상품학전공 강경심)은 지난 2013년부터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식생활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원 및 공주대학교 식생활교육기관 주관으로 식생활교육 지역민.관협력 워크숍, 바른식생활교육 창의적체험활동, 농업농촌 체험 식생활교육, 교사 및 영양(교)사 식생활직무연수, 농식품부지정 텃밭 사후관리교육,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식생활교육, 세대별.계층별 찾아가는 바른식생활교육, 바른밥상, 밝은 100세 5대 실천과제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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